▲현대시티몰에서 가든파이브1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그룹 제공)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개점 1주년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할인 대축제’를 열어 대규모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든파이브점은 야외 중앙 광장에서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25일~30일까지 컨템포러리·스포츠·아동 상품군에서 DKNY·타미힐피거·아디다스·오프라벨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6월 1일~4일은 영캐주얼·아웃도어·남성의류 상품군에서 모조에스핀·컬럼비아·지오지아 등 20여 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브랜드별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5일~6월 10일까지 BCBG·타미힐피거·잇미샤·지이크 등 100여 개 패션 브랜드를 기존 아울렛 판매가에서 추가 10~30% 할인한다. 동기간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키엘·오휘 등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브랜드별로 머그컵·에코백·보스턴백을 준다.
1주년 맞이 기념 프로모션 차원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20만·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3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스마일리 캐릭터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5,000개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지역 맛집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6월 1일~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꼬막비빔밥 맛집 ‘엄지네 포장마차’, 6월 5일~10일 부천 ‘복사골 떡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