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simplus 감자칩은 지난 1월 시범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새 PB 브랜드 ‘simplus(심플러스)’ 감자칩 4종(오리지널, 사워크림앤어니언, 치즈, 자색고구마)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simplus’ 브랜드가 지난 3월 29일 공식 론칭된 지 49일 만이다.
simplus 감자칩은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한 제품으로 NB(일반브랜드)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기간별 판매량은 시범 판매기간에는 매주 평균 약 3만2000개씩 팔린 데 이어 공식 론칭 이후에는 매주 약 8만 5000개 판매됐다. 한편 simplus의 다른 상품인 초콜릿 3종(벨지안 밀크, 다크 72%, 헤이즐넛 크런치)도 동기간 85만개 팔렸다.
홈플러스는 simplus 초콜릿 3종은 벨기에 60년 전통 초콜릿 전문기업과 손잡고 들여온 상품으로 사전 대규모 물량을 사전 기획해 경쟁사 대비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