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셰프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방송분 스틸컷.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17일부터 ‘캐나다산 홍연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베트남 망고스틴’ 등 해외 원산지에서 공수한 신선제품을 판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쿡방·포미족을 중심으로 한 천연재료, 고품질, 고영양 식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롯데홈쇼핑 일반식품 매출(주문금액 기준)에서 주문금액 225억 원, 41만 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신선식품의 비중은 31%에 달하는 등 비중도 늘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에 방송되는 ‘최유라쇼’에서는 심플리웨스트코스트 홍연어세트 by 엘본더테이블이 론칭 방송된다. 해당 상품은 롯데홈쇼핑과 레스토랑 ‘엘본더테이블’이 지난 1월부터 기획한 상품이다. 캐나다 북태평양 청정 자연산 연어로 홍연어 필렛(생선 살코기만 판매)과 훈제 홍연어를 한 세트 구성으로 판매한다.
21일에는 ‘필리핀 카라바오 생망고’ 판매에 이어 23일에는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판매한다. 다음 달부터는 베트남 ‘망고스틴’, ‘패션후르츠’를 현지에서 공수해 론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