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페셜 시리즈’ 제품 스틸컷. (사진=락앤락 제공)
락앤락은 ‘2018 스페셜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락앤락은 매년 ‘스페셜 시리즈’를 통해 독특한 아이디어가 적용된 식재료별 맞춤 전용용기를 내놨다. 올해는 샐러드 런치박스, 샌드위치 보관용기, 4칸 나눔찬통, 절임식품 보관용기 , 투웨이 트레이용기 등 총 5가지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간편식 도시락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제품의 종류를 늘렸다는 것.
지난해 첫 출시된 샐러드 런치박스는 2030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점을 감안해 950ml 용량에서 1.6L 대용량으로 재출시했다. 2단으로 구성 된 이 제품은 아랫칸에는 샐러드를, 윗칸에는 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분리해 담을 수 있다. 소스통까지 들어 있어 용기 하나로 간편하게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샌드위치 보관용기는 정사각형 용기 안에 삼각 트레이를 장착한 밀폐용기다. 식빵 1/2 사이즈에 꼭 맞는 트레이로 샌드위치를 온전한 형태로 보관이 가능하며 그 외 공간에는 파스타, 시리얼 등 다른 음식을 담을 수 있다.
4칸 나눔찬통은 내부가 칸칸이 구분돼 용기 하나에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절임식품 보관용기는 물 빠짐 트레이가 내장돼 각종 절임 식품을 쉽게 꺼내고 보관할 수 있다. 직사각 용기인 투웨이 트레이용기는 길게 썬 파나 당근, 오이 등의 채소를 1, 2단으로 분리해 담을 수 있다.
한편, 락앤락몰은 스페셜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기념 기획전’을 펼친다. 기존 스페셜 시리즈는 최대 47%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기획전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천원의 리워드 적립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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