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강남대치점에서 고객이 GS수퍼 앱을 이용하여 결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다운로드 20만건을 돌파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 3월 7일 출시한 GS수퍼마켓 앱은 통합 QR로 결제·할인·적립이 동시에 가능하며, 온라인 주문과 사전예약·공동구매도 할 수 있다.
최근 2개월 간 GS수퍼마켓 앱을 가입한 멤버십 신규 회원 수도 전년 동기 대비 월 평균 약 8.9% 늘었다.
GS수퍼마켓 측은 앱 출시를 계기로 기존 고객은 효율적으로 쇼핑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결제 편의성을 높여 만족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앱을 통한 ‘전자영수증 발급’ 이용고객의 수도 늘었다. 30~40대 고객 중 전자영수증을 통한 발급율은 72.4%를 차지한다. 지난 3월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3월 말까지 약 22만건, 4월 말까지 약 27만건으로 계속 증가했으며, 5월 초 총 발급건수는 누적 50만건을 넘어섰다.
고객들은 GS수퍼마켓 앱의 ‘설정’ 화면에서 ‘전자영수증 발급’ 서비스에 동의하면 종이영수증이 발급되지 않고 앱 내의 ‘나의 영수증’ 화면에서 구매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