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덜트풀 ‘쁘띠카바나’ 스틸컷. (사진=신라호텔 제공)
제주신라호텔은 무더운 여름을 피해 6월 이른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겨냥해 ‘얼리 서머 홀리데이’ 패키지를 내놨다.
6월 1일~7월 12일까지 ‘제주도에서 먼저 즐기는 여름날의 휴가’를 콘셉트로 내세워 ‘얼리 서머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는 것.
극성수기로 손꼽히는 여름 휴가철을 피할 수 있는데다가 한층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고 패키지 금액도 여름 극성수기 대비 10% 이상 저렴하다.
객실 1박, 조식 2인,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하이네켄 클럽 보틀 2캔, 플로팅 필로우 1개가 기본 혜택에 포함되어 있으며, 2박 투숙 시 풀사이드 바 수제치킨과 포테이토를 제공한다.
6월 1일~30일까지 한 달간 사우나 2인 1회, 디럭스 객실 이상 투숙 시 와인파티 2인 1회, 라운지 S 2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야외수영장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풀이 마련되어 있으며 제주의 밤하늘을 보며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패밀리 풀’에서는 야외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수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