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가정의 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서초동 소재 본사에 모여 저소득층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인 한부모, 조손가정,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하고,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 코사지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20여 명의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선물, 카네이션 코사지, 다과 등은 하이트진로가 후원해온 선유지역아동센터,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 등 총 3,3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이동차량 지원, 대학생 장학사업,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