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불꽃쇼 스틸컷.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불꽃놀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월드 불꽃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연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며, ‘컬러풀 벌룬 페스티벌’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색깔의 불꽃이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라는 것.
불꽃쇼는 5월 5일 어린이날 이월드에서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 이월드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메인 행사는 탬버린 옆 다이나믹 광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월드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컬러풀 벌룬 페스티벌’을 운영 중이다. 형광 색깔, 네온색깔 등의 다양한 풍선을 만지며 뛰놀 수 있는 ‘컬러풀 고스트하우스’와 여러 색깔 분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컬러풀 드로잉 로드’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페이스 페인팅’, ‘캐러커쳐’, ‘양궁 체험’. ‘비누 방울 체험’, ‘동물농장 나무 놀이터 및 조랑말 타기’ 이벤트를 선보이며, ‘코코몽 뮤지컬 여름이야기’, ‘인기 애니메이션 갈라콘서트’, ‘코코몽 마칭 퍼레이드’, ‘다이나믹 서커스’ 등 무료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