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애(愛) 빠진데이’ 행사 스틸컷.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와인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GS25 편의점 와인 매출 분석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월 와인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96.7% 늘었으며, 지난해 매출은 2016년 대비 30.2%로 늘었다.
편의점 내 매출이 가장 높은 제품은 ‘넘버나인 크로이쳐’다. 까베르네쇼비뇽으로 만든 레드와인으로 풍부한 오크향이 특징인 칠레 와인이다. 2016년에 첫 출시한 이후 14만병이 판매됐다.
2017년 9월에 출시된 ‘넘버투 로만체’ 제품도 까베르네쇼비뇽으로 만든 레드와인이다. 진한 체리와 자두, 블랙 커런트 향에 타닌과 조화가 어우러진다. 출시 후 9개월 만에 10만병이 팔렸다.
해당 와인들은 QR코드를 삽입해 와인 레이블에 유명 명화를 사용하고, 관련 연주곡과 와인의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GS25는 고객에게 우수한 와인을 제공하고자 와인 전문 MD를 육성해 상품 경쟁력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와인을 내놓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GS25는 5월을 맞이해 ‘와인애(愛) 빠진데이’ 행사가 한 달 동안 열린다.
이 달의 추천 와인 및 주요 상품 12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죠셉펠프스 인시그니아 외 4종을 한정 수량(190개)에 한해 최대 30% 예약 판매한다.
고객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에 행사 와인을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면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에 스탬프 1개가 생성된다. 스탬프를 5개 모은 고객은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 와인셀러(10대), 2등은 와인쿨러백(100개)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는 한 끼 스테이크와 하이트솔데빼냐스 375ML(레드) 구입 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