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스파클링 파인애플·청포도맛’ 신제품 스틸컷.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과즙탄산음료 ‘포켓몬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켓몬 스파클링은 ‘피카츄와 함께 즐기는 상큼 톡!톡! 스파클링’이라는 콘셉트로 파인애플맛, 청포도맛 2종에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내놨다는 것.
포켓몬 스파클링은 애니메이션에서 인기를 얻은 ‘피카츄’와 ‘꼬부기’를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과 민트색을 배경으로 해서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과일 맛으로 구성됐으며, 탄산음료에 과즙이 들어있어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 오렌지·망고’, ‘포켓몬 포도·사과’ 제품에 대한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며,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을 추가로 내놓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