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을 부탁해’ 패키지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5일까지 이틀 간 호텔에서 도시락을 만들고 소풍을 떠나는 ‘우리 가족 도시락을 부탁해’ 패키지를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에 롯데호텔 셰프와 나들이 도시락을 만드는 연회장 이벤트 입장권 3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옥스퍼드 어린이 블록 도시락 박스 1세트, 케익 커티시가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를 둘러볼 수 있는 서울 시내 5대 궁궐 통합 입장권을 지급함에 따라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고 도심 속 궁궐로 나들이 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 가격은 30만원 초반대로 약간의 금액을 추가하면 호텔에서 조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패키지는 선착순 20객실에 한정된다. 본 패키지 예약고객에게는 롯데호텔 마스코트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니 베어’를 증정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품격 있는 저녁 식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밀리 디너 스타일 패키지’도 준비했다.
롯데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석식 식사권 2매와 와인 커티시, 슈페리어 객실이 포함된 패키지를 30만원 중반 대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금액을 추가하면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라세느 조식 2인 식사권을 지급한다. 예약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