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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이색 문화예술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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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주경기자 |  2018.04.24 17:23:49

▲‘맥심 사랑의 향기’ 후원 행사 스틸컷. (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다양한 문화ㆍ예술 나눔 활동으로 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여성들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고자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을  29년 째 추진하고 있다. 1973년 ‘주부에세이’에서 출발해 1989년 ‘제1회 동서커피문학상’을 거쳐 11회부터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으로 공식 명칭을 사용해왔다. ‘커피’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성 신인문학상으로서의 정통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2년마다 열리는 동서문학상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들이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에 작품을 응모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매년 가을마다 ‘동서커피클래식’ 행사를 연다. 

2008년부터 공연을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인천 등 지역 도시를 순회하며 문화공연이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바리톤 김동규, 피아니스트 백혜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여러 유명 음악가들이 참여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약 1만 3천명 정도다.

동서식품 ‘맥심 사랑의 향기’는 전국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문화예술 향유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문화자산 후원 활동이다. 2009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청주 등에서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총 10개 지역의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재원들에게 악기를 기증하고, 음악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년간 후원 금액은 총 2억 1000여만 원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서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나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지는 매월 1회 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서대문구 지역 독거노인가구에 월동대비 식료품을 전달한 데 이어 노원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탄배달과 난방텐트 설치활동을 진행했다.  3월에는 마포초에 방문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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