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 중인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인천공항 2개점(T1,T2)에서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트래블메이트’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리브영 인천공항 2개점에서 상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전 고객에게 인천공항 2개점서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4천원을 즉시 할인 받는 ‘바코드 쿠폰’을 지급한다.
4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암호’를 말하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공항 2개 매장의 직원에게 ‘여행가는 올리브영’이라는 암호를 말하면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을 준다. 휴족시간, 방수파우치, 여권케이스 등과 같은 여행 필수 제품과 인천공항점 베스트셀러 상품도 제안한다.
올리브영은 지난 2008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헬스앤뷰티 스토어를 개장한 데 이어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T2)에도 매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