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새 광고 모델 배우 김혜수·김태리.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가 나란히 ‘클라우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여배우 두 명이 동시에 맥주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주류는 이번에 진행하는 ‘마이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우아함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가진 김혜수와 김태리를 투톱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혜수와 김태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본인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점이 ‘클라우드’ 제품 속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부연했다.
김혜수와 김태리는 4월 말부터 CF,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