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새 모델 배우 이수민.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새 전속모델에 신인 배우 이수민을 발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배우 이수민(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은 회사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판단했고. 지난 16일 계약을 체결해 2년 간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아시아나항공 신규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수민은 동양적인 이미지를 가진 신인 배우로, 2014년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배우 이수민은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최연소 나이로 선발됐으며, 박주미 · 한가인 · 이보영 · 고원희 등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뒤를 잇게 됐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전속모델 이수민을 승무원에 한정됐던 기존의 전속모델 역할에국한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SNS와 디지털 광고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