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유기농 우유’ 리뉴얼 제품 스틸컷.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지난해 내놓은 ‘옳은 유기농 우유’ 제품의 원유성분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옳은 유기농 우유’는 가족건강에 좋은 두뇌구성성분 DHA와 EPA가 함유된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한 우유라는 것.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는 국내 6,600여 젖소농가 중 8곳만 획득한 동물복지인증 목장에서 건강하게 자란 젖소로부터 생산된다.
국내는 물론 국제 유기농협회(IFOAM)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DHA 함량검사, 품질검사 등 일반 유기농보다 16개나 많은 36가지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로 바뀐 ‘옳은 유기농 우유’의 출시에 맞춰 TV CF를 방영중이며, 옳은 유기농 우유 홈페이지를 통해 옳은 성분 맞추기, 옳은 우유 인증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옳은 유기농 우유’는 PET 용기(180ml, 750ml)와 멸균팩(120ml, 180ml) 두 가지 형태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