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ful days’ 이벤트 스틸컷.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50일 간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품을 증정하는 ‘Youthful Day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K-POP 스타가 출연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입장권을 제공한다.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명동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입장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1인 2매 콘서트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로 500달러 이상 결제한 이용 고객은 입장권을 추가로 더 준다.

올해로 27회째 맞이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출연진 라인업은 4월 18일 공개할 예정이다.

전 오프라인 매장에서 비자카드로 1 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러시아 여행권 지급과 함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첫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명에게는 300만원 상당 러시아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벤트 기간에 서울 시내점(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 및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구매한 고객도 각각 최대 12만원, 16만원까지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대상 웨딩 이벤트도 준비했다. 1달러 이상 구매한 웨딩고객에게는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명품시계 경품 응모권과 즉석 당첨 응모권을 증정한다. 웨딩고객은 오프라인 전점에서 1천 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5만원권도 추가 지급한다.

롯데면세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에 고객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열린다. 4월 13일부터 2,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티켓, 5월 11일부터는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명동본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4월 27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스타라운지 체험권, 길리안 카페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하며, 월드타워점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