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서울 반포 소재 ‘센트럴시티’에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7호점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쉐이크쉑 센트럴시티점’은 센트럴시티터미널과 백화점, 호텔, 영화관, 서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센트럴시티 1층에 있으며 130석 규모다.
터미널에 위치한 쉐이크쉑 7호점은 내부 천장과 벽면에 여러 점을 선으로 교차해 전세계 도시가 연결된 모습을 표현했다. 이어 교통 요충지다보니 이른 시각부터 이용객이 붐비는 매장 특수성을 감안해 ‘쉑 블렌디드 커피’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센트럴시티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 바닐라 커스터드에 딸기 퓨레, 바나나 슈가콘이 들어있는 ‘센트럴 베리 반하나(Central Berry Banhana)’를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인다.
7호점 오픈을 기념해 12일~14일까지 3일간 매일 방문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선글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