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컵빙 ‘자두·하동말차’ 시리즈. (사진=SPC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는 1인용 빙수 신제품 ‘자두 컵빙’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컵빙’은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용기 없이도 먹을 수 있다. ‘하동말차 컵빙’은 지난 3월 초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자두 컵빙’은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켰고, ‘하동말차 컵빙’은 경남 하동지역 말차와 우유, 연유, 통단팥이 들어갔다는 것.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을 얹어 시각적 입체감을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