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벤트 홍보 스틸컷.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은 국내 이동통신사 3사와 손잡고 내국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 고객은 이달 9일, LG유플러스 고객은 이달 16일부터 롯데면세점 할인 및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고객 대상 온라인 이벤트는 추후 오픈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혜택을 우선 적용한다.
통신사 별 ‘골드’ 등급 이상 고객은 롯데면세점(오프라인) ‘VIP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전용 멤버십은 ‘플래티늄플러스’ 등급을 적용해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20% 할인과 함께 적립금 $10, 쿠폰 5종 등을 증정한다.
통신사 별 ‘실버’ 등급 이하 고객에게는 최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오프라인)에서 ‘VIP실버’ 등급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전용 멤버십에서는 ‘프라임’ 등급을 적용해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 적립금 $5, 쿠폰 5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외에도 통신사별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지했다. SK텔레콤 고객에게는 해외로밍서비스 200MB 이용권 ‘T로밍 OnePass200카드’를 지급하고, KT 고객에게는 ‘고급 기내 슬리퍼’를 준다.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 메소드 핸드워시’를 선착순 100명에게 점별로 증정한다.
내국인 고객을 위해 프로모션 키트 ‘위시바우처’를 통신사 관계없이 점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사은품 모두 멤버십 카드 소지 후 내국인 증정데스크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을 방문하는 SK텔레콤 이용 고객에게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24시간 승차권’을 받을 수 있다. KT 이용 고객에게는 도쿄긴자점 방문시 1천엔 상당의 기프트권을 증정하며 도쿄긴자점에서 2만엔 이상 구매시 ‘도쿄타워 입장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