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은 봄을 맞이해 신제품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 2종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티가 봄·여름 인기 음료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 편의점에 RTD(Ready to Drink) 컵 형태로 내놨다.
오리지널 밀크티에 각각 딸기와 초코를 더했다. 홍차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국산 딸기과즙과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을 함유해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스텔 핑크와 민트 컬러를 적용한 데 이어 꽃 속으로 빠져드는 딸기와 초코를 표현해 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는 것.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CU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