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와 BHC 매장 전경. (사진=CNB포토뱅크)
검찰이 치킨업계 2,3위인 BHC와 BBQ의 소송전과 관련,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서로간의 영업비밀 침해와 관련,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BQ는 “BHC 측이 영업비밀 자료를 부정하게 입수해 사용했다”며 검찰에 BHC를 고소했다.
반면 BHC는 “BBQ가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총 30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상태다.
이처럼 두 회사가 치열한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수사로 잘잘못이 가려질지 주목된다.
주요 기사
![[단독] SK 최태원-노소영 재판 열쇠…‘노태우 비자금’의 비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147/art_1732176613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