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홍삼 황실기력단’ 신제품. (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는 발효홍삼 농축액과 로얄제리 분말, 녹용, 녹용 발효추출 분말 등 21가지 원료를 1알에 담아낸 ‘발효홍삼 황실기력단’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6년 근 농협 홍삼을 사용한데다가 1일 1알로 건강 증진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것.
발효홍삼 황실기력단의 주원료인 에이치와이(HY)-1 발효홍삼농축액은 홍삼 주 성분인 사포닌을 효소와 유산균이 들어있는 이중 발효식품이다. 발효를 거치면 컴파운드K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흡수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는 2008년 홍삼시장에 뛰어든 이후 2013년 발효기술력에 기반을 둔 홍삼제품을 계속 내놨다. 2013년 출시한 ‘발효홍삼K’ 제품은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고 ‘발효홍삼정 이지’, ‘발효홍삼K 키즈5+‘도 판매율이 높은 편이다.
이번 신제품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출시로 총 4종의 발효홍삼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까지 3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는 ‘효도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이프레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서 선착순 100명에게 발효홍삼 황실기력단과 카네이션 비누꽃과 카드메시지로 구성된 ‘효도선물세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