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신규 화보.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 측 관계자는 엑스트라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강다니엘이 잘 어울리며, 다양한 연령층과 원만한 소통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강다니엘과 지난해 엑스트라콜드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광고 때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여름 시즌광고임에도 불구하고 호응도가 높았으며, 광고 상영 이후 진행한 브랜드 조사 결과,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었다는 것.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강다니엘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오는 4월 중순경 강다니엘과 촬영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TV 광고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