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서 판매하는 ‘스텔라 아르투아’ 콤보 세트.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벨기에산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맥주를 4월부터 판매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고객들은 서울, 경기 등 전국 메가박스 28개 상영관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팝콘, 핫도그, 나쵸, 즉석구이 오징어 등의 가벼운 안주를 곁들이며 콤보 세트로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맥주더.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는 것.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의 9단계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