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세일행사 포스터. (사진=갤러리아 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주 동안 ‘홈 퍼니싱 페어’ 정기세일행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홈 퍼니싱 페어’는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 전환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세일기간동안 국내 온라인 홈 스타일링 업체 ‘홈디’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홈페이지에 들어가 홈 스타일링이 필요한 사연을 작성한 이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서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 홈 스타일링 무료 이용권(1명)을 제공한다.
이 외 2등 1개 공간 무료 이용권(3명), 3등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4명), 4등~5등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CU모바일 상품권(50명)을 지급하며,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일링 5천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여행 경품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 인도양 ‘세이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2인 왕복 항공권,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 주니어 스위트룸 2인 4박 숙박권을 경품(전 점 기준 1명 추첨)으로 준다.
행사기간에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에서(점 별 일정 상이)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는 4월 20일 갤러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원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홀에서 키친 테이블 웨어 대전이 열린다. 휘슬러, WMF, 르크루제, 실리트, 로얄알버트, 포트메리온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홈 퍼니싱 페어’를 맞이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입 편집 매장 로스트란드에서 최대 50% 할인행사가 열린다.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해외가전 ‘다이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추가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천안 센터시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 홀에서 형우모드 창립전이 열리며 아이리스, 스위트 홈 침구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