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브루노아떼 플라워 원피스 화보 스틸컷. (사진=LF 제공)
LF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아떼에서 봄맞이 기념으로 출시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 1월 중순에 출시한 2018년 S/S 시즌 바네사브루노아떼 원피스는 출시 2주 만에 물량 이 품절됐으며, 3월 넷째 주까지 총 3차례의 추가 재생산에 돌입했다는 것.
바네사브루노아떼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고객 문의를 최대한 수용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플라워 원피스는 실크 소재에 수국 프린트를 더해 화사한 분위기를 드러낸 제품으로 빅 플라워 패턴을 배치해 세련된 감성으로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소맷단과 목 부분에는 러플 디테일을 적용한 데 이어 무릎 아래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롱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연출해준다.
간절기에는 가디건 또는 니트와 함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봄에는 단독 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 및 가죽재킷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바네사브루노아떼의 플라워 원피스는 전국 바네사브루노아떼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