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 행사 사진. (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핫초코 미떼 TV광고 ‘아빠는 판다’편이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올해 26회째 맞이한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광고전문가와 관련 학회, 소비자 심사단이 매년 대한민국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다.
이번에 TV부문 광고상을 수상한 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 - 아빠는 판다’편은 아빠와 아들의 일상 속 가족 간의 정을 담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
이번 수상작은 유치원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아빠의 모습을 동물에 빗대어 재미나게 표현했다.
동서식품 측은 바쁜 일상으로 눈 밑이 검게 변한 ‘판다 아빠’ 개그맨 김수용이 업무로 지친 와중에도 유치원에 아이를 데리러 가는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훈훈하면서도 잔잔한 웃음을 자아내는 공감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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