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자연별곡 ‘육(六)식당’ 메뉴 개편 스틸컷.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이달 9일부터 온 가족 입맛에 맞춘 ‘가족식당 육식당’ 컨셉으로 샐러드바 메뉴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족식당 육식당’ 컨셉은 가족단위 고객이 늘고있다는 점을 감안해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자 샵인샵 형태의 6가지 메뉴 콘셉트로 작년 대비 30종 이상 늘렸다는 것.
6가지 고기 메뉴 제공을 시작으로 전채 요리 ‘샐러드 식탁’, ‘퓨전 한식당’, ‘밥도둑 대가’, ‘아시안 키친’, ‘바른 분식’, 베이커리 ‘대한 제과’ 등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맞춘 샐러드바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고기 메뉴는 자연 식자재의 활용도를 높인 ‘단호박 연잎오리구이’와 양파철판불고기, 바비큐보쌈, 고추장 불고기 및 돼지껍데기를 철판에 담아 제공하는 ‘직화구이 돼지한판’ 등 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부연했다.
‘가족식당 육식당’ 신메뉴는 전국 자연별곡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평일점심, 평일 저녁, 주말 (점심) 저녁 가격대가 상이하며, 이용 가능한 메뉴 정보는 자연별곡 홈페이지 또는 이랜드파크 외식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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