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 ‘젤리데이 석류’,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 제품.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봄을 맞이해 딸기, 석류 등 빨간색 과일을 활용한 제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 ‘젤리데이 석류’,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가 대표 인기 제품이다.
지난달에 출시한 2018 봄&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는 봄기운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와 상큼한 요거트가 함유됐으며, 마시멜로우 속에 딸기잼이 들어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6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젤리데이 석류’는 석류를 원재료로 한 제품이다. 최근 들어 성인들의 이용률이 높아지는 등 수요가 늘고 있다. 하트모양 젤리에 ‘비타C 파우더’로 코팅돼 있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지난해 5월에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 1월에는 전년 12월 대비 매출이 약 60% 증가했다. 최근에는 한 입에 들어가는 크기의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 미니’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