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 디럭스룸 이미지. (사진=롯데호텔 제공)
시그니엘서울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과 롯데월드타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과 함께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롯데월드타워 조형물 1개, 시그니엘 마고 와인 1병, 프랑스 대표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티크 어메니티 5종 세트, ‘서울스카이’ 우선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패스 티켓 2매를 제공하며 50만원 대(VAT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엘서울은 지난해 12월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1위에 올랐다. 국내 최고123층, 555m) 건물이며, 롯데월드타워 76층~101층에 입점했다.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스테이’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가 있으며, ‘에비앙 스파’ 등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보유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