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ScreenX 포스터 스틸컷. (사진=CJ CGV 제공)
CJ CGV는 미스터리 스릴러 ‘곤지암’을 전국 50개 CGV에서 스크린X로 개봉한다고 7일 밝혔다.
영화 ‘곤지암’은 공포 체험을 위해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떠난 7명의 체험단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경험을 그려냈으며,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CJ CGV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공포스릴러 장르인만큼 촬영 단계부터 스크린X 상영을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고 밝혔다.
‘곤지암’ 스크린X 개봉을 기념해 ‘1318 클럽(중·고등학생을 위한 CGV의 무료 클럽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달 16일 오후 7시에 무료시사회가 열린다.
시사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중계, 송파, 천호, 영등포 등 6개 CGV 극장 스크린X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 원하는 장소와 시사회에 참여한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되고, 당첨자는 3월 15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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