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후레쉬팩’ 4종 스틸컷.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뚜껑)을 적용한 ‘매일우유 후레쉬팩’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익숙한 보편적인 포장용기는 상단이 삼각지붕 모양인 카톤팩이다. 하지만, 개봉이 쉽지 않은 데다가, 우유 용기를 개봉하면 냉장고 냄새가 스며들기 쉽다는 단점을 개선해 ‘매일우유 후레쉬팩’을 내놨다는 것.
개봉 후 냉장보관 시 후레쉬캡으로 잠그면 냉장고의 김치와 반찬냄새 등 외부공기 유입을 차단했고, 개봉이 쉬워서 관리가 편하다 .
후레쉬팩의 내∙외부에도 우유 신선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해 개봉 전까지 우유에 공기가 닿지 않아 신선함이 일반 우유보다 오래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매일우유 후레쉬팩’ 신제품은 오리지널, 저지방2%, 저지방1%, 무지방0% 등 4가지 형태로만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 체인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