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평창올림픽 아이템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평창패럴림픽을 앞두고 인기상품 품목할인, 1+1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패럴림픽의 개막과 함께 문을 닫았던 슈퍼 스토어도 재개장한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평창동계패럴림픽은 총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등록해 열리는 행사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을 기념해 올림픽 공식스토어에서 반다비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6일간, 30cm 인형, 가방걸이, 쿠션 등 반다비 마스코트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 주 대비 100% 이상 늘었다는 것.
롯데백화점은 패럴림픽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창 올림픽 기간 상품판매량이 높았던 하트 핑거 장갑을 1+1에 판매하며, 크리스탈 LED 성화봉과 크리스탈 LED 메인스타디움 가격을 인하해서 판매하는 등 품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