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윤주 이랜드월드 CFO(왼쪽)가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월드가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5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입 분야 법규 준수율도 높을 뿐 아니라 지난해 총 668억 원 상당의 관세를 납부해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기여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는 것.
지난 2015년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 공인을 취득한 이후 공인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경영 혁신을 통해 제품 기획과 디자인, 생산, 유통 전 과정을 소비자 관점에서 가치를 창출해왔으며, 매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편, 2010년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대통령표창, 2014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표창, 2015년 수출의 날 3천만불탑 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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