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셰프 고든램지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고든램지 셰프와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신규 광고촬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카스 모델로 발탁된 고든램지는 ‘치맥(치킨+맥주)’, ‘삼맥(삼겹살+맥주)’ 등 한국음식과 맥주궁합을 컨셉으로 내세운 TV광고로 인기를 누렸으며, 카스 모델로 한국을 방문해 재래시장 방문, 비어토크, TV 요리프로그램 출연 등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것.
오비맥주 측은 고든램지가 카스 맥주만의 강점과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었기에 재계약하기로 했으며, 젊은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신규 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스 공식 SNS에 팬들이 남긴 다양한 질문에 고든램지의 진솔한 답변이 담긴 ‘고든램지 프레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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