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 수퍼클리어’ 스틸컷.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작년 6월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8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국내 성인 인구를 약 3천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1인당 3병씩마신 셈.
피츠 수퍼클리어’는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한 발효 효모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올렸다. 맥주 선호도를 높여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와 동일하게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동일하게 적용시켰다는 것.
지난 11월부터 ‘피츠 수퍼클리어’를 중국에 수출한 데 이어 호주, 캐나다, 대만, 캄보디아로 수출국을 늘려가며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