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체인지 빙’ 스틸컷. (사진=KT&G 제공)
KT&G는 ‘에쎄 체인지 빙’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쎄 체인지 빙’은 기존 에쎄 체인지 제품에 신선하고 색다른 시원한 맛을 더했다는 것.
제품 디자인도 하늘색 바탕에 앞·뒷면 모두 방사형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Bing’ 로고는 팬톤사가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입혀 ‘에쎄 체인지 빙’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고 부연했다.
지난 2013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에쎄 체인지’는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초슬림 캡슐 담배로 ‘1mg’과 ‘4mg’ 그리고 ‘W, UP, LiNN’ 등 총 5종이 출시됐다.
‘에쎄 체인지’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기준 186억 개비를 돌파했으며, 올해도 200억 개비를 넘어설 것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