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부드러운 블랙’ 3종. (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맥심 부드러운 블랙’의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맥심 부드러운 블랙’ 제품이 나온지 12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커피 트렌드가 바뀌는 점과 소비자 입맛이 변화하는 점을 반영한 것.
첨가물도 기존의 결정과당 대신 소비자가 선호하는 자일로스 슈거가 들어가 한층 진한 커피향과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제품 이미지도 심플함을 베이스로 하되 블랙커피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는 것.
이번에 리뉴얼한 제품 홍보모델에는 영화 ‘범죄도시’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진선규를 내세웠으며, 새로운 TV광고도 함께 공개했다.
동서식품 측은 배우 진선규의 이미지는 쓰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맥심 부드러운 블랙’의 반전 매력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TV광고 외에도 ‘맥심 부드러운 블랙’의 반전 매력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6초짜리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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