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부터 ‘인천-시카고행’ 노선을 주 5회에서 주7회로 증편해 미주지역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91년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이 첫 취항한 이후 지속적으로 미주 노선 운항편을 확대해왔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에 운항하고 있다.
이번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한국발 미주 노선 승객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22일부터 3월 23일까지(단, 3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탑승고객 대상) 홈페이지, 모바일 앱으로 미주 노선을 예매하면, 최저가인 80만원 대(왕복금액)부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는 것.
항공권 구매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 가방, 상품권,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특가 항공권을 제외하고 미주 노선 항공권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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