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 (사진=나다 SNS)
래퍼 나다와 커크 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4일 한 매체는 “나다와 커크 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나다와 커크 김은 음악이란 같은 관심사로 연인관계로 발전해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힙합계에는 이미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래 사귄 건 딱 한 번 있다"라며 "연습생 때부터 남자친구는 없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커크 김은 미국에서 '한인 힙합계 대부'로 불리는 인물로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킬라그램, 씩보이 등이 소속된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대표기도 하다.
나다는 지난 2013년 걸 그룹 와썹의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현재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