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왼쪽)와 배우 주원. (사진 = 연합뉴스)
가수 보아(30)와 배우 주원(29)의 열애가 화제다.
주원과 보아는 영화나 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골프를 좋아해 철원과 한탄강 등지에서 종종 골프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 2015년 한 네티즌이 "주원이 보아의 SNS 글마다 '좋아요'를 누른다"며 둘 사이를 의심하는 글을 남겨 뒤늦게 이 글이 회자되고 있다.
한편 보아와 주원의 소속사 양측 모두 18일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