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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아이유, 훔쳐 본 백현에 "이 성추행범!"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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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미연기자 |  2016.08.30 10:05:17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방송캡쳐. (사진 = SBS)

 

 

백현과 아이유가 몸싸움을 벌였다.

 

829일 첫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에서 왕은(백현 분)과 해수(아이유 분)는 앙숙이 됐다.

 

왕은은 앞서 황자들의 목욕을 훔쳐 본 해수를 딱 알아봤고 너 혹시 나 본 적 있냐. 낯이 익다고 물었다. 이에 해수는 눈을 사시로 뜨고 본 적 없다며 시치미를 뗐다. 이어 해수는 왕은을 피해 도망쳤지만 왕은은 계속해서 해수를 쫓아왔다.

 

해수는 왕은을 피했지만 왕은은 해수를 찾다가 우연히 해수의 몸종 채령(진기주 분)이 옷을 갈아입는 것을 보고 눈을 돌리지 않았다. 왕은은 계속해서 옷 갈아입는 것을 훔쳐봤고, 해수는 그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해수는 지금 훔쳐본 거 맞죠? 사과해라. 이 성추행범!”이라고 성냈고, 왕은은 네가 황자에게 이러고도 무사할 줄 아냐. 이 음탕한 계집애야!”라고 맞섰다. 해수는 그런 왕은에게 박치기까지 하며 살벌한 난투극이 벌어졌다.

 

소동이 커지자 다른 황자들이 나와 두 사람을 말렸다. 그렇게 왕은과 해수가 몸싸움을 벌이며 악연을 맺었지만 이후 왕은은 해수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하며 뜻밖 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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