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두나 인스타그램)

영화 '터널'의 주연배우 배두나가 '터널'을 함께 찍은 하정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늘 그는 '터널'의 관객 수 500만 돌파를 기념하며 김성훈 영화감독과 공동출연한 하정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터널 500만 기념 사진. 이번엔 합성 아님* #터널 #김성훈감독 #하정우 #tunnel"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두나가 숫자 500 모양의 금색 풍선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다. 이어 양옆으로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나란히 촛불 안경을 쓰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존예다" "둘이 결혼해" "배두나 인형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