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가운데, '리우 올림픽 꿀보직'이란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바로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찍힌 지루한 표정의 안전요원이 포착된 사진이다.
이 사진은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을 접한 한 트위터리안은 "만약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진다면, 누군가는 올림픽 수영경기에서 안전요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사진 속 안전요원이 '멍 때리고' 있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누가 알겠는가? 그가 물에 빠진 펠프스를 구출할하는 일이 벌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