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사진 = SBS)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멤버 안혜지와 구본승이 예능 새내기로 풋풋하게 돌아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안혜지와 구본승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지는 자신을 마중 나온 남성 멤버들 김국진, 정찬, 최성국에게 “오빠야~”라고 부르며 '불타는 청춘' 남자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안혜지의 리즈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고, 해당 사진 속에서 안혜지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산뜻하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안혜지는 한때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김완선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기쁨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