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성민 뇌사 판정에 누리꾼들 “좋은 곳으로 가시길”

의료진들, 26일 최종 뇌사 판정…가족들 장기기증 동의

  •  

cnbnews 김진우기자 |  2016.06.26 14:24:02

▲26일 최종 뇌사 판정을 받은 탤런트 김성민. (사진=연합뉴스)

탤런트 김성민(43) 씨가 이틀 만에 병원에서 최종 뇌사 판정을 받자 많은 누리꾼들이 추모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부부싸움을 한 뒤 욕실에서 위중한 상태로 발견된 김씨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은 26일 오전 2시께 1차 뇌사판정을 내린 데 이어 같은날 오전 10시 15분께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을 내렸다.

김씨 가족은 1차 뇌사 판정 후 이미 의료진에 장기기증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최종 뇌사 판정에 따라 이날 오후 김씨는 장기기증을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씨의 뇌사 판정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조금만 더 버텨보지”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 모두 내려놓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맘이 너무나도 여린 사람이었던 것 같다” “마약이 김성민을 앗아간 거다. 마약에 손대지 말자” “하늘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란다” 등의 메시지로 추모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