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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기안84의 릴레이툰 1회에 네티즌 '경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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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미연기자 |  2016.06.25 22:34:03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 = MBC)



릴레이툰 1화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 25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웹툰작가들이 함께 릴레이툰의 작업과정부터 더빙을 공개했다.


 하하는 웹툰작가 기안84에게 자신의 멋있음을 업그레이드 시켜달라고 졸랐다. 결과적으로 기안84 손에 하하는 점점 멋진 캐릭터가 됐다.


이윽고 하하와 기안84가 그린 릴레이툰이 완성돼 멤버들과 함께 보는 자리가 찾아왔다. 릴레이툰 1화는 30 '무한도전' 이야기다.


하하는 만화에서 유일하게 10등신과 태평양 어깨로 멋있음을 뽐냈다. 하지만 이에 반해 광희는 얼굴을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붕대로 칭칭 감고 있었고, 정준하는 먹을 것 밖에 몰랐다. 유재석은 최고의 자리에서 스마트폰 터치 실수로 몰락해 인터넷 방송 BJ 별풍선에 감사하며 살아갔고 하하에게 굽신거렸다박명수는 DJ로 벼락부자가 됐지만 진짜 벼락을 맞아 망가졌고 산송장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릴레이툰 1화의 내용은 30년 후 멋진 하하가 그런 멤버들을 보살피는 내용이었다. 후에 하하의 집에 불이 나는데 집 안에 멤버들이 있어 하하가 구하러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하하는 멤버들을 구하러 뛰어들어갔지만 멤버들은 집 안에 없었다. 탈출하려 했지만 누군가가 밖에서 문을 잠갔고 하하는 죽음을 예상한다. 그리고 의연하게 휘파람을 불며 멤버들을 떠올리며 1화가 끝난다.


한편,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무한도전 릴레이툰’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더빙 보다가 웃겨 죽을뻔” “아이디어가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인 네티즌이 있는 반면, “광희 얼굴 흘러내리는거에서 정색했다” “내용이 너무 불편하다” “아무리 개그라지만 멤버나 팬이 보면 기분 나쁠 듯”이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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