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작업실에서 화보 선보인 배우 강예원. (사진=얼루어)
배우 강예원이 영화 속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얼루어 6월호에 실린 컷으로, 강예원은 우아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촬영이 강예원의 개인 작업실에서 진행돼 눈길을 끈다. 최근 흡입력 강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날, 보러와요’에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강예원은 연기뿐 아니라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출연한 영화 ‘트릭’에서는 시한부 남편을 위한 순애보적인 아내에서 점차 방송에 중독돼 가는 여자 ‘영애’ 역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진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한 한편, 신작 ‘트릭’을 통해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트릭’은 7월 14일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