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사진 = JTBC)
JTBC '썰전'이 4.13 총선특집으로 생생한 결과를 전하기 위해 14일(목) 새벽에 긴습 추가 촬영을 한다.
김구라는 "총선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목요일 새벽에 만난다"며 "바로 몇 분 뒤, 두 분(유시민, 전원책)의 예언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썰전' 시청률이 선거 덕에 많이 올랐는데, 선거 끝나면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이에 전원책은 "선거가 끝나면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10%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유시민도 "(선거 후에)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니 걱정 말라"고 김구라를 안심시켰다.
추가 촬영분은 14일 당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추가 촬영 전인 총선일 13일(수) 저녁에 유시민과 전원책은 JTBC의 개표방송 '2016' 우리의 선택'에도 참여한다.